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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본
20240810 본문
오늘은 밥을 먹고 영화를 보러 갔다왔다.
쿠우쿠우 골드 라는 신림쪽 쿠우쿠우를 갔다왔는데 엄청 크고 먹을 것도 많이 있었다.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초밥을 먹기 힘들었고 33000원이라는 돈이 너무 부담이 됬다.
나올때는 사람들이 줄을 너무 길게 서서 깜짝 놀라기도 했다.
밥을 먹은 다음은 신림역 롯데시네마를 가서 파일럿을 보았다. 처음에는 7시 반 쯤하는 영활 볼려 했지만 여유롭게 8시 10분에 시작하는 영화를 보았다.
영화의 전체적인 느낌은 재미는 있는데 적당히 재미있는 느낌이였다. 꽁짜로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별로 였을 것 같다.